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데 칼라브리아 (문단 편집) ==== [[AC 밀란/2021-22 시즌|2021-22 시즌]] ==== 예상했듯이 어렵지 않게 2025년까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밀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선수라서 팬들도 감동하고 있다. 탈장수술 이후 복귀하였는데 다행히 폼이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공격적인 폼이 좋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올시즌도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있다.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가 밀란으로 임대되었지만, 주전 자리는 계속 칼라브리아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돈나룸마가 나가면서 부주장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로마뇰리가 사실상 로테이션 멤버로 전락하여 칼라브리아가 주장완장을 차고 나오는 경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유스부터 커왔고 충성심이 강한 선수라 밀란의 근본이란 말을 들어왔던 만큼 로마뇰리보다 주장에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시즌 첫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였다. 브라힘에게 이어지는 절묘한 패스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칼리아리전과 라치오전에서도 빈틈없는 활약을 하며 리그 탑급 풀백다운 모습을 굳혀가고 있다. 특히 라치오전에서 교체출장한 자카니를 일대일수비로 모두 털어버리는 등 상대방의 왼쪽 공격을 다 틀어막았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리버풀의 압박에 고전하며 공격적으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나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버풀의 왼쪽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하지만 이후 가벼운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다가 리그 6라운드를 앞두고 복귀하였다. 스페치아전에서 후반 교체 출장하여 무난한 복귀전를 치렀다. 챔피언스리그 ATM전에 선발출전했으나 케시에의 전반 빠른 퇴장과 심판의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판정까지 겹치며 1:2로 패배했다. 아탈란타전에서 전반 시작하자마자 테오의 결정적인 패스를 받아 슛을 했고 골키퍼 맞고 튀어나온 공을 침착하게 다시 슛하며 전반 1분도 되기 전에 골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에 큰 몫을 해냈다. 그러나 10월 국가대표 기간 중 부상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지라 바로 복귀하여 베로나전을 앞두고 소집되었다. 베로나전에서 예상을 깨고 선발로 나와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포르투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팀경기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압박에 고전했다. 경기는 패배. 볼로냐전에서는 정확한 슛으로 두번째골을 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역습상황에서 공격수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해 동점골을 내주기도 했다. 경기 후반에는 왼쪽풀백을 소화하기도 했다. 토리노전에서는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적으로는 평범했다. 로마전에서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고 경기 막판 공세를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포르투전에서는 상당히 안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전반이 끝난뒤 부상으로 칼룰루와 교체되었다. 그러나 경미한 부상이었다. 인테르전에서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고 괜찮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A매치 기간 중 또다시 부상이 확인되어 한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3주 정도의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2022년 첫경기인 로마전 복귀가 유력했으나 코로나 양성으로 또다시 결장하게 되었다. 리그 22라운드 스페치아 전을 앞두고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아 훈련에 복귀했다. 스페치아전에서 후반 교체로 출장하였으나 경기에서 패배하며 빛이 바랬다. 유벤투스전에서는 좋은 중거리슛을 여러차례 보여주는 등 좋은 활약을 했지만 팀이 무득점으로 비겨 빛이 바랬다. 인터밀란과의 더비전에서는 전반에 팀전반적으로 밀리며 페리시치에게 상당히 고전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풀백들의 적극적인 언더래핑이 효과를 보면서 칼라브리아의 패스를 받은 지루의 역전골로 승리했다. 라치오와의 컵경기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도 선발출장하여 철벽수비를 보여주었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공수에서 별 활약이 없었고 후반에 교체되었다. 우디네세전에서도 딱히 두드러진 활약이 없었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후반 늦게 출전했다.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해서 수비적으로는 괜찮았으나 공격적으로는 꽤 부진했다. 그러나 칼라브리아가 찬 공이 지루에게 연결되며 골이 되면서 결승골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엠폴리와의 경기에서는 공수에서 활발한 모습이었다. 칼리아리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막판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볼로냐전에서는 고군분투했으나 좋은 찬스를 놓치는 등 다소 부진했다. 토리노전에서는 딱히 활약이 없었다. 제노아전에서는 경기 직전 몸상태의 문제로 경기에 결장하였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 복귀하였으나 공격적으로 아무 영향이 없었음은 물론 수비적으로 고생하며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주었다. 라치오전에서도 딱히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도 무난한 활약이었으나 공격적으로 다소 아쉬웠다. 베로나전에서는 공격적으로 좀 더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수비에서 약간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다. 아탈란타전에서는 패스가 자주 끊기는 등 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수올로전에서는 공수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고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으나 골키퍼에 막히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 대승을 하면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칼라브리아는 전시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특히 부상 복귀 후 폼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항상 자기 할일은 잘 해주는 선수가 되었고 성골 유스로 부주장까지 맡아 우승을 해냈다. 비슷한 연령대의 밀란 유스 출신 중에 홀로 밀란에 남아 우승까지 해냈다는 점에서 밀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